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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이 자주 마려움 마려운 이유 및 증상에 대해

별별스타트 2022. 6. 15.

오늘은 나이가 들면 찾아오는 증상 중 소변이 자주 마려움 마려운 이유와 증상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치료 방법은 없는지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 포스터
소변 증상

사람은 누구나 40대가 넘으면 신장 기능과 전립선 기능이 저하되고 만일 내가 하루 8회이상 소변을 보거나 새벽에 자주 화장실을 가야 한다면 어떤 질병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하실 수가 있는데요 

 

소변이 자주 마려운 이유 및 증상(잦은 소변)

 

 

잦은 소변, 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은 다양한 이유들이 존재하는데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수분을 섭취할 때도 나타날 수 있는데 이럴 때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 위해 마음과 생각을 다스리거나 한 번에 많은 물을 섭취하지 말고 조금씩 나누어 먹는다거나 잠들기 2시간 전에는 물을 마시지 말아야 하며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커피), 탄산 음료와 알코올 등을 끊거나 줄어야 하는데 이는 커피나 탄산음료에 있는 성분이 방광을 흥분시키고 이뇨작용을 촉진시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위에서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들이 다양한 이유로 나타난다고 말씀드렸듯이 추워지면 우리몸의 혈관이 수축되면서 혈관 밖으로 혈액을 내보내게 되는데 이때 수분에 잘 녹는 성분들이 소변으로 나오기도 하며 임신 중에도 소변이 자주 마려울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외적인 요인들로 소변이 자주 마렵기도 하지만 내적 질환등을 통해 발생하기도 하는데 전립선 비대 통로를 막는 "전립선 비대증"이나 소변을 자주 보거나 막히게 만드는 전립선염(전립선에 염증이 생김)을 통한 증상으로도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또는 방광염이나 과민성 방광, 자궁근종으로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는데 여기서 과민성 방광 증후군은 하루 8회 이상 소변이 마려운 증상, 마려우면 참지 못하는 증상, 화장실이 없는 장소에는 가지 않거나 화장실 위치부터 찾는 증상, 일하는데 방해가 되거나 잠잘 때 2회 이상 화장실에 가야 하고 패드를 착용해야 한다면 과민성 방광 증후군으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방광 용량이 작은 여성이 걸릴 확률이 높은 과민성 방광 증후군은 질환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닌데 갑작스럽게 소변이 마려워 참을 수 없는 느낌이 들 정도로 신경이 예민해진다고 합니다.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으로 내몸에 어떤 질환이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이 드시는 분들은 가까운 병원을 찾아 진료와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이것이 안된다면 위에 잠깐 언급했듯이 과도한 수분이나 카페인이 들어있는 커피, 탄산음료, 알코올 등을 자주 드셨다면, 줄이거나 끊으셔야 하며 빈뇨에 좋은 음식들이나 골반의 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을 해주시는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확히 내가 어떤 이유 때문에 소변이 자주 마려운것인지 병원에 방문해 진료받고 그에 맞는 처방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듯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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